맛있는 짠맛 / 행복한 소금(핑크 히말라야 솔트)

행복한소금 알갱이는 작아서 그냥 사용해도 요리하는데 문제 없이 빠르게 용해되었어요. 

원래 사용하던 핑크솔트 알갱이는 5-10배 정도 커서 글라인더로 갈아서 사용해야 하는데

행복한소금은 그냥 사용해도 되요.

제가 반찬할 때 사용했을 때는 국물요리보다는 볶음요리 할 때 더 소금의 풍미가 잘 느껴지더라고요.

호밖볶음 할 때 다른 조미료 하나도 넣지 않고 행복한 소금만 넣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바다소금의 특유의 짠맛이 아닌 적당한 짠맛이라 전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삶은계란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