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I검사

 

내년에 중학생이 될 아이의 요즘 생각도 궁금하고.

사춘기와 맞물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내가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궁금도 해서 아이의 검사로 대신해보았다.

아이가 10분~15분 정도 설문을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과검사지를 카톡으로 보내준다.

그것을 보고 담당선생님과 비대면으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중간중간 모르는 부분, 질문사항 모두 친절하게 답변해줘서 믿음이 갔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 아이를 어떤 방향으로 키워나갈지. 지금 아이의 상태가 어떤지 알게 되서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