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담호수의 버들치를 가져온 가죽장식 만들기 용담호수의 풍경을 담은 열쇠고리와 그립톡 만들기 동영상으로 확인하며 만들 수 있도록 QR코드가 들어 있어서 헤맬때는 잠시 멈춤으로 두고 차근차근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개의 반짝거림이 재미있었구요. 키링은 실이 엉키지 않도록 천천히 만들어 가기 좋아요. 용담호수의 풍경도 인터넷으로 한번 살펴보고 버들치가 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으니 따뜻해지면 한번 가 봐야겠어요.

  • 냄비받침 기본 재료와 만들때 필요한 부속 재료를 모두 담아두어서 다른곳에 신경쓸 필요없이 키트 하나만으로 체험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KC안전인증을 받은 키트라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만들 수 있지요. 사포질하고 스테인 발라주고 그 다음 보스가 원하는 대로 타일 조각을 맞추어 고정시켰어요. 식탁 위에 밥 먹을 때마다 올리니 아이와 이야기거리가 하나 더 늘어났어요~ 손잡이 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주방 한켠에 걸어 두고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사회적 협동조합인 에코컨서번시Y는 기후위기 시대에 폐자원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하고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들의 탄소중립생활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제로 웨이스트 키트 또한 시민들이 모아온 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으로 디자인한 롤파우치인데요. 스테인리스 빨대, 세척술, 나무수저 세트, 고체 치약, 대나무 짓솔을 담고 있어요. 외부 활동 중 오랜시간 양치질을 하기 힘들잖아요. 이럴 땐 고체치약이 괜찮아요. 화장실에 들어가기전 오물오물 씹다가 들어가서 후다닥 칫솔질 몇번, 안되면 가글로 마무리하면 빠른 시간에 개운해지거든요. 카키색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워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 좋은 키트네요.

  • 우선 제품의 포장방법과 디자인 센스에 감탄했어요. 포장면의 안쪽에 제품에 대한 설명을 적어둔 점,  제품 라벨 양면에 다른 표기를 해서 달아놓은 점 등이 인상적이고 재미있더라고요. 에코파우치의 색감도 어디에 놔둬도 잘 어울리는 색감이고 소재도 탄탄해보였고요. 부직포 같은 다른 부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단순하게 끈으로만 여미는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어요. 추후에 폐기를 하게 된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폐기물만 나오도록 하려는 노력으로 엿보였거든요. 수납공간도 다양한 크기로 넉넉하게 많았고, 구성품들의 품질도 훌륭합니다.! 제품 하나하나에 의미와 의도가 있어서 보는 재미 사용하는 재미도 있어요. 지구에게 조금은 덜 미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여행 때라도 열심히 가지고 활용해봐야겠습니다.

  • 아이를 키우며 내마음 같지 않게 행동하거나 행동교정이 안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이를 위협하거나 강압적으로 훈육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자주 활용하게 되는 방법은 아마도 칭찬과 보상인 것 같아요 성능이 그저그런 문구점 표 싸구려 도장을 써서 참 잘했어요 도장을 대신 해 찍어줬는데 이 컬러풀 스탬프를 사용하면서 도장찍기도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색상 구성이 한 디자인에도 2가지 이상이니까 찍어보는 사람도 재밌고 "참 잘했어요"라고 격려해주는 문장이 아이에게도 큰 응원과 칭찬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 보입니다. 색상을 바꿔가면서 추가로 주문해서 쓸 의향도 생겼어요 🙂

  •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는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도 실천하고 있지요.  제로웨이스트 키트는 시민들이 모아온 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으로 디자인 한 롤파우치에 스테인리스빨대 & 세척솔, 나무수저세트, 고체치약, 대나무칫솔이 담겨있네요.  언제 어디서나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용품들이 구비된 제품입니다.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 배출을 줄이고 재활용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키트는 집에서는 물론 여행을 갈 때도 꼭 챙겨야겠어요. 

  • 아이들 숙제나 학습지 검사를 할 때 예쁜 도장을 종종 찍어주는데요. 기존의 도장들은 한가지 색으로만 찍혀서 표현이 다소 단조롭긴 했어요. 아이들 숙제를 검사할때  4가지색 컬러풀스탬프를 찍어주면 아이들이 훨씬 좋아해요.  시각적인 느낌이나 표현력이 좋아서 어린이들의 흥미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이 컬러풀스탬프 도장을 받고싶어서 더 열심히 하겠지요? 

  • 타일냄비받침 제작 키트는 나무판에 타일을 붙여 냄비받침을 완성해볼 수 있는 DIY 반제품이라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타일들을 창의적으로 구성할 수 있으니 세상에서 하나뿐인 냄비받침을 만들 수 있답니다.  KC안전 인증을 받은 키트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실용성까지 겸비한 체험이라서 참 좋습니다. 

  • DIY공예체험 키트는 용담호수의 버들치를 모티브로 한 가죽장식 만들기 키트와  용담호수를 자개로 표현한 열쇠고리 만들기 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드는 순서와 방법은 설명서나 유튜브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버들치모양가죽장식은  물고기모양의 가죽 사이에 솜을 넣고 실과 바늘로 한땀한땀 꿰매기만 하면 된답니다.  만들기 재료와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손이 조금 느려서  만드는 시간은 약 20분 정도 걸렸네요.  내가 만든 액세사리를 에코가방에 걸었더니 갑자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명품백처럼 보입니다. ^^ 자개열쇠고리는  준비되어 있는 자개 2종류를 내 맘대로 붙이기만 하면 되어서 더 쉽네요. 자개 자체가 워낙 고급스러워서 붙이기만 해도 멋진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장식품을 만들면서  용담호수의 풍경과 버들치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을 상상하다보니 자연과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 내가 만든 액세서리를 직접  사용할 수 있어서 성취감도 느껴지고 볼때마다 뿌듯하네요. 그리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어서 친구들이나 가족 모임때 준비해서 함께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

  •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몸도 으슬으슬하고 목구멍이 칼칼하고 입안도 건조해지는 듯해요. 이럴 때일 수록 구강건강이 중요합니다. 바비프러폴리스는  스프레이타입으로 간편하게, 레몬농축액 첨가로 상큼하게 목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어떤 제품은 약품같은 맛이 느껴져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바비프러폴리스는 국내산 벌꿀에서 추출한 제품이며 레몬즙의 상큼한 맛으로 쓴맛이 없고 목넘김이 좋더라구요. 하루에 2회 입안에 뿌려보았는데 입 안이 상큼해지고 방금 칫솔질을 한 듯 개운했습니다. 바비프러폴리스  판매수익의 일부는 느린 학습자들의 교육과 복지에 후원된다고 해요. 상품을 구입하고 좋은 일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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