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트를 보자마자, 만들어보고 싶다는 아이. 사포질을 하고(생략해도 된다고 함) 우드스테인을 바른다. 어느정도 말린 뒤에 접착제로 타일을 불이면 완성! 아이가 뿌듯해하면서 목공예에 관심이 생겼다. 퀼리티도 좋아서 만족한다.  

  •   오동통한 어묵과 해물톡으로 육수를 낸 호간단 라면보다 더 쉬운 어묵탕완성!! 아이는 맛있다며 국물까지 후루룩 다 마셨다. 미식가라서 두근두근했는데 아이입맛에도 합격! 첨가물 이 없는 것도 합격!!

  • 사실 건강한 제품은 맛에 있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감귤과 오란다가 어울릴까? 항상 먹던 오란다 맛, 아니면 건강한 맛? 식감자체가 그동안 먹어보았던 오란다에 비해서 부드럽고 약간 쫀득한 느낌이었다. 감귤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약간 의 새콤함이 풍미를 더해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 나도 몰랐던 내 기질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방문 전 10분정도 소요되는 테스트지를 받아 미리 테스트를 하고 상담하는날 결과를 말씀해주세요. 나도 몰랐던 내 속에 있던 성격이나 기질들을 하나하나 말씀해주시는데 위로도 받고 나에게 이런면이? 라는 생각에 놀란 포인트들도 있었습니다. 나 혼자 검사를  받기 보단 함께 사는 가족들이랑 같이 받아서 서로의 기질을 제대로 파악해야 싸울일도 없고 서로 이해하며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 모두 같이 받아보고 싶은 테스트에요.

  • 나무 수저 젓가락과 대나무 칫솔과 고체치약 스텐 스트로우와 세척솔이 예쁜 가방에 포장되어 있었는데 그 예쁜 가방은 시민들이 모아온 페트를 재활용해서 만든 파우치라고 합니다. 고체치약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식감?이 괜찮더라구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대나무칫솔 고체치약 사용을 생활화 하려구요.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스탬프는 보통 한가지 컬러로 찍히는것만 봤는데 판타스틱 옵션의 스탬프는 세가지 색깔이 한번에 찍히는 신기한 스탬프였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존 단색 도장에 비해 월등한 시인성과 표현력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구는데 좋을 것 같았어요.

  • 국내산 벌꿀로 만들었다고 해서 더욱 안심되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겨울에 감기 잘 걸리고 면역력 떨어질때 쯤 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맛도 적당히 달달하고 텁텁하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뿌리기에 부담 없을 것 같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박테리아나 여러 균들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이라 수시로 뿌려주려구요. 개운해요 !

  • 용담호수 굿즈를 만들 수 있는 귀여운 키트 자개 악세서리와 가죽공예 키트 만드는 방법도 글로도 적혀있고  큐알을 통해 들어간 유튜브 보면서 만들 수도 있어서 처음엔 막막했지만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차 키링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30분정도 집중해서 만드니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 실 엉킴 푸느라 10분정도 소요한듯...! 자개로 만들수 있는 그립톡과 열쇠고리는 10분만에 만들었습니다. 매니큐어 냄새 빼고 굳으면 다음날 바로 사용 가능해요 ~

  • 인테리어용으로도 제격인 냄비받침대 타일 하나하나 너무 예뻤고 여러 타일 조합해서 내가 만드는 냄비받침이라니 ~ 만드는 내내 힐링이 되었고 직접 만든 냄비받침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아서 만들고나서도 뿌듯했답니다.

  • 항상 티백으로 만들어진 육수팩을 사용했었는데 티백자체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나온다고해서 이번엔 해물육수큐브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텁텁하지도 않고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했습니다. 티백형은 건져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오래 우리면 텁텁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육수큐브는 그냥 넣어서 녹여 사용하는 제품이라 간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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