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투브 가이드를 보면서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아이는 자개라는 재료를 처음 접해보았지만 반짝이는 느낌을참 좋아했다 뒷면은 거울로 되어있어서 실용적이다. 종이나 점토가 아닌 새로운 재료를 이용하는 체험이 아이에게는 흥미로웠던 것 같다. 아이들 방학 때 체험해보면 좋을 것 같은 키트이다.

  • 키트를 보자마자, 만들어보고 싶다는 아이. 사포질을 하고(생략해도 된다고 함) 우드스테인을 바른다. 어느정도 말린 뒤에 접착제로 타일을 불이면 완성! 아이가 뿌듯해하면서 목공예에 관심이 생겼다. 퀼리티도 좋아서 만족한다.  

  •   오동통한 어묵과 해물톡으로 육수를 낸 호간단 라면보다 더 쉬운 어묵탕완성!! 아이는 맛있다며 국물까지 후루룩 다 마셨다. 미식가라서 두근두근했는데 아이입맛에도 합격! 첨가물 이 없는 것도 합격!!

  • 사실 건강한 제품은 맛에 있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감귤과 오란다가 어울릴까? 항상 먹던 오란다 맛, 아니면 건강한 맛? 식감자체가 그동안 먹어보았던 오란다에 비해서 부드럽고 약간 쫀득한 느낌이었다. 감귤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약간 의 새콤함이 풍미를 더해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 나도 몰랐던 내 기질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방문 전 10분정도 소요되는 테스트지를 받아 미리 테스트를 하고 상담하는날 결과를 말씀해주세요. 나도 몰랐던 내 속에 있던 성격이나 기질들을 하나하나 말씀해주시는데 위로도 받고 나에게 이런면이? 라는 생각에 놀란 포인트들도 있었습니다. 나 혼자 검사를  받기 보단 함께 사는 가족들이랑 같이 받아서 서로의 기질을 제대로 파악해야 싸울일도 없고 서로 이해하며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 모두 같이 받아보고 싶은 테스트에요.

  • 나무 수저 젓가락과 대나무 칫솔과 고체치약 스텐 스트로우와 세척솔이 예쁜 가방에 포장되어 있었는데 그 예쁜 가방은 시민들이 모아온 페트를 재활용해서 만든 파우치라고 합니다. 고체치약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식감?이 괜찮더라구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대나무칫솔 고체치약 사용을 생활화 하려구요.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스탬프는 보통 한가지 컬러로 찍히는것만 봤는데 판타스틱 옵션의 스탬프는 세가지 색깔이 한번에 찍히는 신기한 스탬프였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존 단색 도장에 비해 월등한 시인성과 표현력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구는데 좋을 것 같았어요.

  • 국내산 벌꿀로 만들었다고 해서 더욱 안심되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겨울에 감기 잘 걸리고 면역력 떨어질때 쯤 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맛도 적당히 달달하고 텁텁하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뿌리기에 부담 없을 것 같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박테리아나 여러 균들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이라 수시로 뿌려주려구요. 개운해요 !

  • 용담호수 굿즈를 만들 수 있는 귀여운 키트 자개 악세서리와 가죽공예 키트 만드는 방법도 글로도 적혀있고  큐알을 통해 들어간 유튜브 보면서 만들 수도 있어서 처음엔 막막했지만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차 키링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30분정도 집중해서 만드니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 실 엉킴 푸느라 10분정도 소요한듯...! 자개로 만들수 있는 그립톡과 열쇠고리는 10분만에 만들었습니다. 매니큐어 냄새 빼고 굳으면 다음날 바로 사용 가능해요 ~

  • 인테리어용으로도 제격인 냄비받침대 타일 하나하나 너무 예뻤고 여러 타일 조합해서 내가 만드는 냄비받침이라니 ~ 만드는 내내 힐링이 되었고 직접 만든 냄비받침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아서 만들고나서도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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