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03

    컬러풀 스탬프로 특허출원된 3색 칭찬 스탬프 입니다. 바디 컬러도 선택해서 고를 수 있고, 디자인도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구요. 거기다가 여러가지색이 한꺼번에 들어 있어서 퀄리티가 좋습니다. 원형 29mm 라 크기가 딱 좋아요! 정말 아이들 숙제검사 할 때나 제가 개인적으로 스탬프 찍기에 좋은 사이즈더라구요. 컬러감도 너무 좋아요 굳! 굳이 꾹! 누르지 않아도 평평한 곳에 살포시 눌러주니 쨍한 컬러감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우리 아이들 숙제 검사 할때, 학습지 결과 체점 할 때 찍어주니 아이들도 자존감이 올라가고 집에서 숙제 할 맛 난답니다^^; 선생님 칭찬도장으로 추천이요! ​

    김민지
  • 2022.12.03

    역시나 사회적협동조합 제품입니다. 제품은 개당 15,000원이며 무엇보다 선물용으로 좋을 듯한 비쥬얼입니다. 정직하고 믿을만한 제품이라 굉장히 궁금한 제품중 하나였어요. 겨울철 필수 식품이죠 생강청 집에서 해먹기 참 귀찮으면서 힘든 작업이었는데, 참맛 생강청은 와~ 진하고 진짜 생강이다!!! 리얼 손이 늘 차서 따뜻한 성질의 생강차를 자주 마시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달달한 단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너무 달지 않을까도 염려했는데, 적당한 단맛에 생강느낌 아주 리얼 가득입니다. 정말 와...말 안나와요 너무 좋아요!! 요즘 매일 1일1잔 중입니다. 생강청은 맛도 좋은데 선물용으로도 손색 없을 정도라 선물용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포장 너무 정성 한가득이고 답례품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병이 예뻐 생강청 먹는 내내 카페에 온듯 한 느낌의 생강청^^ 이네요.

    김민지
  • 2022.12.03

    사실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뭐가 있을까 오기전까지 무지 궁금했던 제품이었습니다. 받아보곤 신선한 충격이 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쓰없키트라고 국내 페트병으로만 제작된 폐플라스틱 원단으로 플라텍스 키트더라구요. 안에는 길다란 3개의 포켓 안에 수저, 젓가락, 칫솔, 스텐빨대 등을 넣고 다니기 편하고 또 작은 포켓엔 고체치약이 들어있었습니다. 딱 1박2일 캠필갈때 요긴하게 필요한 제품들 이었어요. 대나무칫솔도 자연을 생각하니 일부러 구매하고싶고, 고체치약은 생각보다 입 안 개운함이 일반 치약과 비슷해서 놀랬습니다. 환경과 자연에 더 좋은 제품 써야 겠다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아이들과 PET 새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참 많이 나눈 아이템입니다.^^

    김민지
  • 2022.12.03

      저는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니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먼저 상담을 받기 전 모바일로 검사지를 작성합니다. 엄청 세밀하게 검사지를 풀고 나서 두근두근 검사 결과 나오는 날 전화로 비대면 상담을 받았는데요. 어머나, 세상에 딱 저인거 있죠 상담하는 선생님께서 차분하게 데이터베이스로 조곤조곤 설명해주셔서 급 집중모드가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남편과 함께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참 좋을거 같아요. 되도록이면 대면이 좋겠지만, 부득이한 경우는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상담이 가능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저는 제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아이를 대할 때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좋은 내용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조건 내 성격이 나쁘다 안좋다가 아닌, 내 자신을 잘 발견해 가면서 조금씩 만들어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차분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쌤... 감동받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대면으로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

    김민지
  • 2022.12.03

      저 역시 아이들 키울때, 환절기, 겨울철 하나씩 구매하곤 하는 프로폴리스 입니다. 그런데 플로폴리스도 종류나 브랜드에 따라 맛이 호불호가 있더라구요. 이번 버킷라이프시스템에서 나온 바비프로폴리스는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고, 저 역시 사용해보니 적당한 맛이 거부감 없어서 우리집 모두 엄지척 했던 제품입니다. 바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또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다행히 10대 초등 아이들도 거부감 없어서 요즘 매일 아침 학교 가는 길에 현관 앞에서 칙칙 하고 갑니다~ 프로폴리스는 기본적으로 항상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편안하고 간편하게 목에 뿌려주기만 하면 구강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휴대성도 좋고 언제 어디서나 장소 상관없이 칙칙! 뿌려주니 아이들 감기걱정 끄떡 없겠어요^^

    김민지
  • 2022.12.03

    협동조합문화와함께 공예키트도 만나봤습니다. 가죽공예와 레진아트 요즘 인기중 인기 공예품목인데요. 역시나 아이들과 함께 공예체험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아들은 가죽공예_가죽물고기키링만들기 딸은 레진아트_그립톡과 휴대용거울 꾸미기 둘 다 취향저격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쁘게 만들었습니다. 섬세한 딸은 자개로 이쁘게 꾸며보고 따로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아 키트 안에서만 모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설명서에 큐알코드가 있어 유투브로 영상 시청 후 어렵지 않게 만들었어요. 가죽공예는 넉넉한 실이 있어서 실수 해도 다시 풀어 한 땀 한 땀 물고기 키링을 완성했습니다. 올 겨울 방학때 협동조합문화와함께 공예체험키트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기 참 좋을거 같아요^^ ​

    김민지
  • 2022.12.03

    이건 아이들과 함께 힐링공예시간 고고 아이들은 한번 학교에서 만들어 본 적이 있다며, 저에게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반 제품이라 간단하게 집에서도 키트로 받아서 공예체험을 할 수 있구요. 제가 좋아하는 여러가지 이쁜 타일들이 고루고루 섞여 있어서 조합해 가면서 냄비받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역시나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예시간은 정말 행복해요. 도도한 나무 냄비받침 키트는 레드파인 소나무로 반제품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초보자여도 쉽게 즐거운 공예 활동을 할수 있고, 작은 부자재 재료들도 소분으로 담아져 와서 따로 준비물이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더 편리하게 쉽고 빠르게 힐링공예 할 수 있었습니다^^ ​

    김민지
  • 2022.12.02

    여러가지 자연조미료를 사용해봤지만, 무척이나 번거로운 것이 바로 조미료 국물내기 같아요. 이번 큐브형태의 천연조미료는 저는 처음봤어요! 굉장히 신기하면서도 오히려 간편하고 가루 범벅보다는 더 편한거 있죠 100% 국내산 고체 해물육수여서 그런지 늘 국물요리에 2% 부족한 맛이 나서 해물톡을 만나면서 깊은 맛을 내기 참 좋더라구요. 저는 첫 요리로 떡국, 어묵탕을 해먹어봤는데, 확실히 국물이 최곱니다. 제일 어려웠던 육수 우려내기가 이렇게 쉽게 해결되다니! 요즘 매일 탕만 해먹습니다^^:; 간편하면서 고체로 나와주니 참 감사하고 무엇보다 해물이여서 고급 육수 느낌 제대로 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김민지
  • 2022.12.02

    지역사회경제 제품에 관심 갖기 시작하면 알게된 교아당의 우리쌀감귤오란다 입니다. 먼저 교아당 우리쌀감귤오란다는 한 팩에 9개입 들어 있어서 13000원에 판매 되고 있고, 개별포장이다는 매리트가 있더라구요. 휴대성이 좋아 입이 짧은 우리아이들 최애 간식이 되어버린 오란다. 평소에도 오란다를 좋아하지만 감귤이 들어 있어서 뭔가 색다른 오란다 맛이 느껴집니다. 거기다가 너무 딱딱하지도 입에 달라붙지도 않은 적당한 쫀쫀한 감이 있어서 식감이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이젠 택배로 주문해서 그 맛난 오란다를 먹을 수 있다니 설렘주의!! 감귤은 어디에 갖다놔도 그 조합이 좋은데, 오란다와 짝꿍조합이 정말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어요. 오묘한 그 조합! 먹어본 사람만 압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할만한 감귤오란다! 호불호 없이 최애간식이지 않나 싶어요^^

    김민지
  • 2022.12.02

        나름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제 작은방에서만도 하루에 배출되는 쓰레기 양이 많아요. 뭘 따로 하지도 않았는데도 매일매일 그 정도의 양이 나오는걸 보면 이상하다 싶을 정도이니. 지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것이 이해가 가고도 남지요. 이제와서 제로웨이스트?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낫겠지 싶어요. 쓰없키트를 받아보니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파우치가 인상적이예요. 끈으로 둘둘 말아 잠금하는 것이 보자기 같기도 하여 익숙하면서도 아름답네요. 나무수저세트, 대나무칫솔과 고체치약, 스테인레스빨대와 세척솔. 캠핑족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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