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일회용품 줄이기가 큰 이슈인데요. 그에 부응하는 쓰없키트를 보니 저도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일명 제로웨이스트 키트인데요!! 시민들이 모아온 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으로 디자인한 롤파우치에 스테인리스빨대&세척솔, 나무수저세트, 고체치약, 대나무칫솔이 담겨 있습니다. 에코컨서번시Y는 기후 위기 시대에 폐자원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하고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들의 탄소중립생활을 해나갈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보니 저도 쓰레기 없는 일상을 보내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대나무 칫솔도 처음 써보는데요. 생각보다 그립감도 좋고, 환경도 보호한다니 기분좋게 양치할 수 있을것 같아요!!! 환경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 한번 들어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 저는 두 아이가 있는데요.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스템프에 관심이 많습니다. ^^ 이 제품을 보니 앞으로 아이들 노트에 팡팡!! 찍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주식회사 판타스틱옵션은 사회속 취약계층의 개인 역량을 반영하여 향후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상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데요! 컬러풀 스템프는 한번 찍을때 4가지 컬러가 포함되는 스템프를 개발하고 특허까지 출원했다고 합니다. 대단~~!! ^^ 특히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것 같네요!!

  • 저는 손으로 만들기를 참 좋아하는데요. ^^ 협동조합 문화와 함께는 처인구 원삼지역 용담호수 인근 문화예술인이 모여서 설립한 예술인 협동조합니다. 문화거점이 부족한 용인에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예술인 마켓, 용담호수 체험 키트 상품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집중해서 만드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뚝딱 완성했어요! 자개 엑세서리는 딸아이가 달라고 아주 난리였네요. ㅋㅋㅋ 오랜만에 세심한 작업을 해보는데요. 이런 시간을 통해 집중하고 결과물이 나오니 더욱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

  • 도도한 나무입니다. 도도한 나무는 경력단절 여성이나 취약계층에게 목공관련 기술 습득을 도와 스스로 자립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인데요. 이 기업에서 만든 타일 냄비 받침 키트입니다!! ^^ 만들기도 쉽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더라고요! 만드는 키트가 모든 준비물이 되어 있어 제작하기도 쉬웠고요. 금 세 만드니 만족도도 더욱 높았어요. ^^ 사포도 있어 가볍게 나무를 매만져 주고요~~ 아이들도 옆에서 함께 타일을 떼면서 모양도 잡아 줬네요. 집에 놀러온 사람마다 이게 뭐냐고 물어봐서 더욱 뿌듯했습니다! ^^  

  • 지금은 괜찮지만, 예전에 제가 건강이 정말 안좋았거든요. 면역력도 너무 약해 때되면 감기에 걸리고, 입안이 헐어 음식도 제대로 못 먹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엄마가 프로폴리스가 좋다며 저에게 먹이셨는데... 그땐 너무 역해서 잘 못먹겠더라고요. ㅠㅠ 그 기억을 갖고 바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보니, 마음이 두둥! 하더라고요. 그때의 맛이 기억나면서 말이죠. ㅋㅋㅋ 그래도 하루 2번 2회 분사하는거라 양도 적고, 이제 저도 나이 많은 성인이니 그쯤은 참을 수 있다며 제품을 입에 슉슉! 뿌려 봤습니다. 입안에 두번 슉슉 뿌려봤는데... 세상에...! 목넘김도 부드럽고, 예전의 그 역했던?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거예요! 안그래도 갑자기 추워진 요즘 면역역 관리가 필요했는데 이거다! 싶었죠! ^^ 더불어 국내산 벌꿀에서 추출한 제품에, 판매수익의 일부는 느린 학습자들의 교육과 복지에 후원된다고 하니 더욱 믿고 쓸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히말라야 청정지역에서 보존되어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한 "행복한 소금"입니다!! ^^ 요리할때 주부들 소금 많이 쓰잖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소금은 크게 고민하고 사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주변에 지인이 준다든지 사은품으로 받으면 그냥 요리에 써버리는데요. 소금만큼 우리 요리에 자주 들어가는 조미료가 있을까요!!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바다가 육지가 되는 지각변동의 과정에서 만들어진 암염이라고 하는데요! 이거 한병이면 아주 오랫동안 요리하는데 사용 가능할것 같아요! 특히 미역국에 넣어 끓였더니 뭔가 더 깔끔한 맛이 납니다!! 오~! 신기!!! 맛있는 요리, 건강한 요리를 위해 소금부터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

  • 저는 두 아이가 있기에 요리를 집에서 자주 해먹는데요. 특히 국을 끓일때는 국물을 내는일이 조금은 번거롭게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국물을 내지 않고 그냥 끓이면 아이들이 기가 막히게 그 맛을 캐치하는데요! 당신의 부엌 협동조합에서 만든 "해물톡"은 유리병에 담겨 있어 더 깔끔하면서도 보관이 용이했어요. 착향료, 유화제 없이 10가지 제료를 모아 만들어 더 건강한 육수 큐브라는 점에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해물톡은 된장국에 넣어 끓일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한알 톡 꺼낼때마다 해물 향기가 ~~~ 흠~~~~ ^^ 캠핑이나 여행 갈때 하나씩 챙겨가면 아주 간편할 것 같습니다. ^^

  • 우리쌀 감귤 오란다 입니다. 저는 오란다 과자 정말 좋아하거든요! ^^ 그런데 늘 아쉬운건 너무 딱딱해서 먹기 힘들고, 소포장이 안되어 있어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다르네요!! ㅎㅎ 일단 포장부터가 깔끔합니다. 개당 하나씩 먹을 수 있고요!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외출시 가방에 쏙 넣어 가져가도 좋겠더라고요! 하나 뜯어 맛을 보니 제주감귤의 상큼함도 묻어나 있었어요!! 이게 참 별미네요!! ^^ 무엇보다 국내산 쌀에 NO밀가루, NO글루텐으로 소화가 잘되서 속이 편한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식감으로 치아에도 무리가 없고요.

  •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 용인시에서 사회적 경제 제품을 연계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 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용인시에서 큐레이션 한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알고 사용해봄으로써 추후 구매와 더불어 주변에 많이 알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기업들 중 참맛사회적협동조합의 생강청을 먼저 소개하고 싶네요! ^^ 참맛사회적 협동조합은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복지관에서 농산물과 음식을 파는 작은 실험에서 시작했습니다. 참맛에서 파는 제품에는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고자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노력의 "맛"이 담겨있는데요! 안동 유기농 생강에서 추출한 즙에서 전분을 가라앉히고 맑은 윗물로 생강청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역시나 추운 겨울 따뜻한 생강차 한잔이면 칼칼했던 목이 부드럽게 가라앉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남편에게도 한잔 타주니 아주 좋다고 합니다! ㅎㅎ

  • 나만 쓰기 아까운 단단하고 각진 유리병에 절반정도 생강청의 빛깔이 보이는 데요. ​ 무색소, 무향, 무방부제 ​ 3무를 고집한다는 그 말에 고마움이 느껴졌어요. ​ 안동에서 재배된 유기농 생강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지요. ​ 진한 빛깔과 향을 가졌지만 묽은 제형으로 되어 있어서 쪼르륵 따라 먹기가 괜찮아요. ​ 물에 타서 한입 먹었을 때 그 진한 향기와 맛에 깜짝 놀랐어요. 알싸함을 오롯이 느꼈어요 ㅎㅎ ​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건더기를 따로 건져내지 않아도 되니 편하게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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