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이 풍부하고 미세플라스틱 걱정없는 행복한 사과(행복한 소금)의 히말라야 핑크솔트 후기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이나 폼클렌징은 사용해 보았는데 정작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먹어본 적이 없어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했다.

일반 소금에 비해 입에서 녹는 느낌이 부드러웠고 생각보다 더 짰다. 그래서 요리하는데 적극 활용했더니 확실히 간이 잘 되어 아이들이 반찬을 잘 먹어주었다.

미네랄이 일반 소금에 비해 훨씬 풍부하고 미세 플라스틱 걱정이 없다고 하니 아이들 요리에는 무조건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

다만 나트륨 섭취 권장 기준 안내가 되었으면 좋겠고, 라벨 디자인이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강점이나 이미지를 강조하기 보다 사회적기업 임을 강조하는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그점은 확실하게 보완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