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나무 타일냄비받침키트

박스 안에 숨겨진 타일냄비받침 키트를 보니 하기 전부터 완성품이 기대가 되었다.

타일의 모양이 언뜻 초콜릿을 싸놓는 것처럼.

왜 이리 먹음직 스럽게 생겼지?

요것들을 붙이면서 완성하는 상상하는 재미가 솔솔 했다.

나무의 두께감도  있어서 물건을 놓았을 때 받침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냄비 위에 더 맛있는 음식을 놓으며 유용하게 이제 쓸 일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