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컨서번시y 제로웨이스트키트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나름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제 작은방에서만도 하루에 배출되는 쓰레기 양이 많아요.

뭘 따로 하지도 않았는데도 매일매일 그 정도의 양이 나오는걸 보면 이상하다 싶을 정도이니.

지구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것이 이해가 가고도 남지요.

이제와서 제로웨이스트?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낫겠지 싶어요.

쓰없키트를 받아보니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파우치가 인상적이예요.

끈으로 둘둘 말아 잠금하는 것이 보자기 같기도 하여 익숙하면서도 아름답네요.

나무수저세트, 대나무칫솔과 고체치약, 스테인레스빨대와 세척솔.

캠핑족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