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러운 느낌의 악세사리 DIY공예체험 키트



개봉한는 순간 알았어요.초5인 딸아이가 엄청 좋아할거라는거...

딱 맞더라구요.아이는 개봉하자마자 해봐도 되냐며 묻고선 된다했더니 자신있게 그립톡을 하겠다고 하더락요.

예전 어딘가에서 자개체험하는걸 봤는데 사정상 못했던게 내내 맘에 남았었다며 언젠간 꼭 해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네요.ㅎㅎ

동영상 가이드가 있으니 아이혼자서 시청하고 뚝딱뚝딱 만들더라구요.

키트에서 제시하는 용담호수를 표현하진 않았지만 간편하게 만들수 있어서 방과후 수업을 하는 아이들이나 손쉬우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의 체험을 원하는 성인이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인것 같네요.

가죽장식 만들어서 가방에 달고 다니려구요.

문화거점이 부족한 용인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에서 만든거라고 하던데 많은 이들에게 정서적 재미와 만족도를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