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를 거는 참맛사회적협동조합 생강청





손발이 찬 저는 겨울이 되면 생강청을 만드는게 겨울루틴중 하나예요.

몸 온도가 1도만 높아져도 몸의 면연력이 그렇게 높아진다면서요?

그래서 저는 겨울만다 생강을 사서 직접 청을 담근답니다.

그런데..........

생강청이 다른청에 비해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한마디로 번거로운 작업이지요.

즙을 내어 하는게 향과 맛을 느끼기에 제일 좋은데 작업과정이 힘들다보니 점점 꾀가 생겨 편이나 채를 썰어 청을 만들게 되더라구요ㅜㅜ

근데 그렇게되면 향과 맛이 즙으로 만든 청에 비해 많이 반감되는게 사실이예요.

근데 참맛 생강청은 딱 정도를 걷는 방식으로 만들었네요^^

저는 겨울에만 생강청을 생각했는데 에이드로 여름에도 즐길수 있다니 내년 여름엔 꼭 만들어 마셔볼 생각이예요.

용기도 유리병이라 위생적이고 라벨도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박스 밀봉스티커 강력한거 너무 맘에 드네요.

저즞 몸이 으슬으슬하고 목이 칼칼해지면 생강청부터 찾는데 참맛 생강청 너무 깔끔하고 진해서 마시는 내내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