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미감리뷰 - 아이들과 함께 만든 타일냄비받침 (도도한 나무)

타일냄비받침diy키트구성
초등학교 4학년 11살 큰딸이 직접 타일냄비받침을 만들었어요.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서 아이 혼자 따라서 만들었어요. 매우 뿌듯해했어요.
타일을 내 마음대로 다시 선택할때는 매우 신중하게 디자인을 생각하는 모습이 귀여웠요.
라면끓여서 냄비받침으로 사용하기엔 넘 아까운걸요ㅋ
벽에 걸어두어도 좋을거같아요.
6살 딸도 보면 만들겠다고 할거 같아서 언니만 살짝 혼자 만들었답니다.
다툼방지. ㅋㅋ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면 여러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가격이 매우 착하네요. 할머니께 선물하고 싶다고 하네요~~
겨울방학 집에서 아이들과 놀때 만들기 딱 좋아서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