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먹으니 생강차로 좋네요.

안동 유기농 생강에서 추출한 즙에서 전분을 가라앉히고 맑은 윗물로 생강청을 만들어 잡미 없이 깔끔합니다. 겨울에 생강청에 꿀 한 수푼 넣어 달달하게 먹으면 춘기가 가시고 속이 편합니다. 목이 컬컬할 때 생강청의 뜨근한 한 모금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참맛의 생강청은 확실히 맑은 맛이 나서 텁텁하지도 않아서 먹고 나서도 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