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다양한 집콕놀이를 즐겼어요.

아이들의 기호와 수준을 생각하면서 엄마가 직접 고른 키트를 선물로 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커다란 박스를 쇼핑백에 담아서 선물을 주듯 아이에게 제공해주니 기뻐했답니다.

모든 키트가 아이가 직접 생각하고, 만들고, 완성해야 하는 키트들! 덕분에 모든 만들기를 끝내니 아이의성취감이 쑥쑥 잘 자라난 것 같아요.

키트 하나하나가 모두 재미있어 보였는데,

특히나 요즘 추운 날씨에 집안에서 자연물 놀이를 할 수 있는 키트가 있다는 것, 만들고 난 다음 방치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 쓰이는 소품도 만들 수 있다는 것, 아이가 근본적으로 좋아하는 만들기를 원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각각의 귀여운 박스에서 키트를 꺼내는 것도 랜덤박스를 오픈하는 느낌이 들어 아이들이 흥미진진해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의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만들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