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이 모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으로 디자인한 파우치 나무수저 세트, 스테인리스빨대와 세척솔, 대나무칫솔과 고체치약이 들어있다 두꺼운 비닐같은 촉감이다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재질이라 캠핑다닐 때 화장품이나 세면도구 넣어다니면 좋을 것 같다 색감도 디자인도 내스타일이라 자주 쓸 듯 하다 아이스라떼 만들어서 스테인리스빨대로 마셨다 요새 스벅 종이빨대 식감 별로였는데 앞으로 이 빨대 이용해서 마셔야겠다 세척솔로 간편하게 내부세척도 가능하다

  • 아이스마일에서 진행하는 TCI 검사 TCI는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약자로 기질과 성격을 측정하는 검사이다 ​ 기질은 타고난 성질로 잘 바뀌지 않으며 성격은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고 한다 ​ 이 검사를 하는 이유는 내가 가진 좋은 기질을 극대화 하고 안좋은 기질은 덮고 살 수 있도록하는데 도움이 된다 내가 미리 작성해서 제출한 검사지 결과로 전문가와 비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통해 내 성격이 왜 이런지 이유를 알게된 점도 있고 내가 가진 기질이 딱히 마음에 안드는데 이 기질은 바꿀 수 없다는 점에서는 약간 속상하기도했다 나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익한 검사이다 ​

  • 바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국내산 벌꿀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를 스프레이 타입으로 만든 제품이다 안그래도 코로나 감염 이후로 3주째 목이 안나아서 기침하고 가래끼는 등 목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목건강에 좋다고 하니 당장 뿌려봤다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먹는제품으로만 접해봤지 뿌리는건 처음이여서 낯설었다 레몬농축액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새콤하고 또 구강청결제 같은 상쾌함도 있다 ​

  • DIY공예체험 키트를 만들어보자 자개키링, 자개그립톡, 가죽물고기장식 열쇠고리 총 3가지 키트가 들어있다 ​ 설명서의 QR코드를 찍으면 만드는방법 영상을 볼 수 있다 가죽장식 열쇠고리는 바느질을 해야하는데 영상을 봐도 어려웠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음 1시간정도 걸려서 완성했다 그에 반해 키링,그립톡은 쉽게 만들었다 자개를 내가 원하는 대로 붙혀 꾸밀 수 있어서 재밌었다 따로 준비 할 재료 없이 함께 동봉된 이쑤시개, 메니큐어만으로도 뚝딱 만들 수 있다

  • 타일 냄비받침 제작키트 나무판에 스테인을 칠하고 말려준 뒤 조각 타일을 하나하나 원하는 위치에 배열해서 본드를 이용해 붙혀 만드는 목공체험키트이다 난이도 최하 10분내로 만들기 가능하고 위험성도 적어서 남녀노소 가볍게 만들기 좋아보인다 스테인칠을 많이 할 수록 진한 나무색이 표현되는데 적당히 갈색이길 원해서 두번만 칠해줬다 주방에 놓고 쓰기에 장식효과도 있어 당장 걸어놨다 우리집 주방에 원래 쓰던 실리콘재질 냄비받침은 구석으로 들어가고 이 나무 냄비받침이 자리잡았다 ​

  • 해물톡으로 오뎅라면을 만들어봤다 준비물은 오뎅, 해물톡, 라면사리 끝 원래 국물 내려면 냉동실에서 별거 다 꺼내서 우리고 또 건져내기까지 해야되는데 큐브 한알이면 되다니.. 정말 간단하고도 편리하다 냄비에 물 올리고 큐브 한알 넣어주기만 하면 되다니 심지어 착향료, 유화제 없이 국내산 식재료로만 10가지가 들어간 좋은 원료로 만들었기에 뭔가 더 믿음직스럽다

  • 교아당의 우리쌀 감귤 오란다 옛날에 먹던 강정스타일 과자를 현대판으로 해석한 듯 비닐포장 1팩에 9개가 들어있다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식단관리 하는 사람들에게도 간식으로 좋을 것 같다 발뮤다에 구운게 왼쪽, 오리지날 오른쪽 원래 우리가 알던 강정보다 달지 않아서 나는 꿀 곁들여 먹으니 딱 좋았다 발뮤다에 돌린 강정은 말랑말랑쫀득한 식감이고 그냥 강정은 바삭바삭한 식감이다 두쪽 다 촉촉하다

  • 안동 유기농 생강에서 추출한 즙에서 전분을 가라앉히고 맑은 윗물로 생강청을 만들어 잡미 없이 깔끔합니다. 겨울에 생강청에 꿀 한 수푼 넣어 달달하게 먹으면 춘기가 가시고 속이 편합니다. 목이 컬컬할 때 생강청의 뜨근한 한 모금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참맛의 생강청은 확실히 맑은 맛이 나서 텁텁하지도 않아서 먹고 나서도 개운합니다.

  • 일상 음식에 소금 넣는 것처럼 넣어서 요리하는데 미네랄이 풍부해서 음식의 맛을 더 좋게 해준다고 합니다. 알갱이도 그리 굵지 않고 요리에 넣을 때 잘 녹아서 편리합니다. 소금 알갱이도 딱딱해서 느낌이 좋습니다. 계란 삶아서 소금 찍어 먹을 때 소금의 영양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 단색으로 스탬프를 찍으면 쉽게 싫증이 나는데 한번에 4개의 색이 표현되니 보기에도 예쁘게 보이고 색감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녀들이 커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조카에게 연말 선물로 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어린 자녀에게 선물로 주면 좋은 제품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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